쿠션을 활용하여 스타일리쉬하게 우리집 꾸미기

MIYI KIM MIYI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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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바뀔 때마다 우리집의 분위기 전환을 위해 새로운 홈스타일링이 필요하다. 새로이 집을 단장할 때 집 분위기를 180도 전환하는 방법으로는 역시 가구의 교체일 것이다. 혹은 침구나 커튼의 교체일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들은 경제적으로 큰 부담을 주기에, 우리가 집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매 계절마다 교체하기란 불가능에 가깝다. 그래서 homify에서 준비했다! 매번 같은 인테리어로 단조롭고 지루한 우리집에 풍성한 계절감과 함께 분위기를 리프레쉬하는 방법! 바로 쿠션을 활용한 홈스타일링이다. 큰 경제적인 부담 없이 실용적으로 우리집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쿠션을 활용한 홈스타일링! 이제부터 이 기사를 통해 살펴보도록 하자.

컬러를 입은 스칸디나비아풍 쿠션이 주는 색다른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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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들에게 꾸준하게 사랑받는 스칸디나비아풍 디자인! 심플한 패턴에 컬러를 입힌 사진 속 쿠션과 같이 스칸디나비아풍 디자인의 쿠션을 우리집 소파 위나 침대 위에 놓아, 허전하고 초라했던 공간을 화사하게 변신시켜보자. 과하지 않는 단순한 패턴이 생기 넘치는 컬러로 디자인되어 공간에 생동감이 돌 것이다. 사진 속 쿠션처럼 크기가 다른 세모나 네모 패턴 외에 지그재그 무늬나 다이아몬드 패턴 디자인의 쿠션을 두는 것도 좋다. 다만 다른 가구들과도 부드럽게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패턴이 클수록 컬러는 지나치게 화려하지 않는 디자인으로 고르는 것이 좋다.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누빔 쿠션

homify غرفة المعيشة

추운 겨울에 우리집 소파나 침대 위에서 한층 부드러움과 따스함을 더해줄 누빔 쿠션은 어떨까? 보기만해도 포근함과 아늑함을 느낄 수 있다. 누빔 쿠션은 사진 속 쿠션처럼 색이 잔잔한 파스텔 톤으로 선택한다면, 포근하고 따뜻한 느낌을 한층 더 강조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누빔 쿠션은 민무늬여도 올록볼록한 엠보싱이 입체감을 선사하기 때문에, 과감한 패턴으로 디자인되지 않아도 집 안에 포인트가 될 것이다.

이국적인 분위기 연출을 위한 자수 쿠션

밋밋하고 단조로운 분위기가 우리집에 머문다면 사진 속 쿠션과 같이 화려한 자수나 과감한 패턴으로 디자인된 쿠션을 비치해보는 것은 어떨까? 자수나 패턴이 화려한 것에 더하여, 컬러 또한 시각을 자극하는 생생한 원색으로 선택한다면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을 것이다.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쿠션 소재 선택하기

homify غرفة المعيشة

우리가 계절에 맞게 다른 컬러의 립스틱으로, 다른 컬러의 외투를 입듯이, 우리집 또한 계절감에 맞춰 쿠션의 색상이나 패턴 혹은 소재에 변화를 준다면, 집 전체의 가구 교체나 전구 교체 등 번거로운 일 없이 손쉽게 계절감을 입힐 수 있다. 특히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앉으면 직접 우리 피부에 닿는 쿠션인만큼, 섬세하게 계절에 알맞는 쿠션 소재를 선택하도록 하자. 

역시 겨울에 가장 알맞는 패브릭 소재로는 벨벳 소재를 꼽을 수 있는데, 표면의 부드러운 결이 우리집 거실이나 침실을 한층 고급스럽게 만들 것이다. 벨벳에 더하여 실크 또한 빼놓을 수 없는 고급스러운 소재인데, 비록 표면이 상하기 쉬운 조심스러운 소재라 어린아이가 있는 집에는 추천을 하진 않지만, 이 단점만 제외하면 견고한 짜임이나 화려한 표면결 그리고 뛰어난 보온성에 강력 추천하는 소재이다. 물론 이 두 소재 외에도 우리는 작아져 못 입는 스웨터를 활용해 쿠션 DIY를 시도해도 좋다. 포근한 스웨터는 패턴이나 컬러가 다양한 것은 물론 촉감도 좋기 땜누이다. 캐쥬얼한 분위기로 공간을 꾸밀 수도 있을 뿐더러, DIY라 해서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이 스웨터 안에 솜을 넣어주고 꿰매는 간단한 방법으로 쿠션을 제작할 수 있다. 

다양한 크기의 쿠션 배치 필요성

넓은 소파에 달랑 쿠션 한 두개만 놓아 초라하고 허름해 보였던 거실은 이제 그만! 다양한 사이즈의 쿠션을 활용하여 입체감 있는 풍성한 거실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같은 사이즈의 쿠션을 여러개 놓기보다는 사진 속 침대 위에 놓인 쿠션처럼 다양한 사이즈의 쿠션을 비치한다면 스타일리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사이즈가 다른 쿠션을 4~5개 정도를 소파 양 쪽에 나누어 비치하는 것이 좋은데, 이 때 쿠션의 패턴까지도 섬세히 고려한다면 더욱 예쁜 우리집을 만들 수 있다. 민무늬 쿠션만 놓기보다는 민무늬 쿠션에 과감한 패턴의 쿠션을 더해주는 것이 좋고, 노란색이나 빨간색 같이 강렬한 원색 쿠션에는 자잘한 패턴의 톤이 낮은 컬러의 쿠션을 놓아 발란스를 유지해주는 것이 좋다.

개성과 편리함, 모두를 잡은 쿠션

이제 거실에서 침실로 시선을 옮겨보자. 침대 위에도 데코레이션 효과는 물론, 잠잘 때 더욱 편안히 잘 수 있도록 도와주는 쿠션을 두는 것은 어떨까? 쿠션이라하여 꼭 네모난 모양이라고만 생각하지 말자. 요즘 쿠션은 다양한 디자인으로 출시되는데, 사진을 통해 볼 수 있듯 발을 위에 올리고 껴앉고 잘 수 있는 쿠션이나 안아주는 느낌이 드는 'ㄱ'자 모양의 쿠션 혹은 공룡 모양 쿠션 등이 있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아이방 쿠션

국내업체인 쿠쿠앤토토이가 디자인한 사진 속 아이방 쿠션들은 보기만해도 아기자기한 패턴에 다양한 크기로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어린 아이 방에는 아이가 좋아하는 동물이나 캐릭터를 패턴으로한 쿠션을 두거나, 시각을 자극할 수 있도록 원색의 쿠션 혹은 기하학적 무늬의 패턴을 함께 비치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아이의 성격이 지나치게 활발하거나 아이가 고학년이라면, 침실과 공부방을 함께 쓰는 아이방인만큼, 아이방 쿠션은 사진처럼 차분한 파스텔톤 계열이나 자잘한 무늬들로 이뤄진 패턴을 두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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