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한 번 살아보고 싶은 베스트 모던 하우스

[용인목조주택]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전원주택 실내/실외, 위드하임 Withheim 위드하임 Withheim منزل خشبي خشب Wood eff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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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꿈 꾸는 주택은 어떤 모습일까?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최근의 건축 트렌드는 바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떨어지는 모던 스타일이다. 모던 스타일은 불필요한 장식을 지양하고, 기능성과 심미성을 함께 추구한다. 또한 동시대의 트렌드를 반영한다. 최근 모던 주택에서는 환경을 생각하는친환경, 에코 하우스, 패시브 하우스 등의 개념을 결합한 아이디어가 많이 보인다. 기존에는 많이 사용하지 않았던 다양한 소재들이 적용되고 있는 것도 중요한 트렌드다. 다양한 모던 주택 사례를 통해 내 집에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얻어보자. 오늘 기사에서는 현재의 트렌드를 반영하는 인상적인 모던 주택 7채를 소개한다.



모던한 선을 가진 주택

먼저 살펴볼 집은 일본의 전원주택. 이 주택의 부지는 넓은 부지를 가진 주택이 나란히 늘어선 조용한 동네에 있다. 직사각형의 넓은 부지에 세워진 이주택은 완만한 곡선을 그리는 모자이크 타일 콘크리트 외벽이 모던한 느낌을 풍기는 외관을 갖고 있다. 빌트 인 형식으로 깔끔하게 디자인 된 차고는 심미성과 보안성이 뛰어난 것이 장점. 라이트 업 된 외부공간은 외벽의 소재의 느낌과 수목의 그림자를 통해 음영이 풍부하고 우아한 외관을 그려낸다.

재질감이 두드러지는 모던 주택

이번에 소개할 주택은 용인시에 위치한 전원주택이다. 외벽에 모라데크재와 파벽돌을 감각적으로 활용하여 임팩트 있는 파사드를 완성했다. 서로 다른 색상과 질감을 가진 소재가 어우러져 이뤄내는 조화는 주택의 외관을 더욱 더 세련되게 연출한다.

공간을 세련되게 밝히는 은은한 조명

이 주택은 안쪽에 작은 중정을 감싸안은 형태로 설계되었다. 이 중정은 창으로 새어나오는 빛으로 따뜻하게 밝혀진다. 개구부를 작게 내어 외부의 시선을 차단하는 대신 사적인 공간을 밝고 시원하게 연출한 아이디어가 눈에 띈다.

깨끗하고 순결한 화이트 파사드

이번에 살펴볼 주택은 주변의 자연이 가진 다채로운 색을 가감없이 담아낼 수 있는 화이트 색상이 돋보인다. 박공지붕의 형태를 본따 심플하게 지어진 주택은 화려한 장식 대신 순수한 화이트 색상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주변의 색을 담아내는 파사드

순수한 화이트 파사드는 시시각각 변하는 자연의 색에 다채롭게 물든다. 시간과 계절이 변할 때마다 다른 표정을 보여주는 파사드는 이 간결하고 순수한 집만이 가진 매력이다. 만약 화이트 하우스에 대한 아이디어가 마음에 들었다면 여기를 눌러 더 알아보자.

프라이버시를 지키는 도로면 파사드

집 안의 집이라는 컨셉으로 지어진 이 주택은 전면과 후면의 파사드가 전혀 다른 표정을 짓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람과 차가 다니는 도로면으로는 최소한의 개구부를 내어 폐쇄적인 인상을 준다.

전혀 다른 얼굴을 가진 후면 파사드

안쪽의 마당을 향하는 후면 파사드는 꽉 막혀있던 전면과는 달리 시원하게 트인 개구부와 다정한 색감의 목재로 꾸며져 있다. 가족들이 더욱 안전하고 자유롭게 지낼 수 있도록 배려한 건축가의 센스있는 설계다.

특이한 외관과 독특한 설계가 빛나는 모던 주택

판교에 위치한 이 주택은 기존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기능과 실용성에 집중한 아이디어가 핵심이다. 예를 들어 건축가는 전원주택 하면 생각나는 마당을 과감하게 포기하고 침실마다 프라이빗한 공간을 더했다.

감각적인 디자인의 주택

삼각형으로 보이는 공간에는 기능을 특정하지 않아 더욱 자유로운 활용이 가능하다. 밖으로 뻗어나가는 삼각형은 모든 방향으로 시선과 감각을 확장시키는 인상을 준다. 건축가는 옥상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더욱 친환경적이고 에너지 효율이 좋은 건물을 완성했다.

실용적이고 세련된 상가주택

이번 건물은 두 도로가 교차하는 지점에 위치한 상가주택이다. 파사드를 처음 봤을 땐 입체감이 돋보이는 형태와 벽돌로 마감한 외벽이 먼저 눈길을 끈다. 유리와 벽돌, 두 가지 소재를 바탕으로 선과 면을 풀어낸 이 파사드에선 다양한 크기의 개구부가 리듬감을 만든다.

기능을 수행하는 디자인

상가주택은 사적인 공간과 공적인 영역이 공존한다. 이 주택은 거주자의 사생활을 보호하기 위해 상업 시설과 주거공간의 동선을 분리하고 시선을 차단했다.

직관적인 미니멀 스타일 주택

마지막 주택은 서울의 건축가 8SKY DESIGN에서 작업한 주택이다. 포천에 있는 이 주택은 동적인 양감과 개성 있는 외관을 자랑한다. 기교나 화려한 장식, 인위적으로 꾸며낸 요소는 전혀 찾아볼 수 없이 단순하게 지어진 이 집은 주변의 주변의 풍경과 편안하게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차분하고 편안한 분위기

주택의 외벽은 스터코로 깔끔하게 마감했으며 부분적으로 현무암석을 넣어 포인트를 살렸다. 아이보리와 화이트 컬러를 매치해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모던 스타일이 주변의 자연환경과 잘 어우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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