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는 작은 공간도 똑똑하게- 남는 공간 활용법

Jinsol Lee Jinsol Lee
White Paper, 9cm 9cm غرفة الميدي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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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주방, 침실을 나의 스타일대로 채우고, 남는 새로운 공간을 갖게 되었다면 당신은 그곳을 어떻게 꾸미고 싶은가? 기본적으로 필요한 공간을 제외하고 다른 공간을 새롭게 갖게 되었다면, 그곳을 어떻게 내 맘에 쏙 드는 공간으로 꾸밀지 고민하게 될 것이다. 큰 집을 갖게 되어, 넓은 여러 공간을 갖게 되거나, 신혼부부로써 둘만의 새로운 방을 또 갖게 된다면 자신에게 꼭 필요한, 취향에 맞는 공간을 꿈꾸게 될 것이다. 오늘은 남는 공간, 창고의 공간을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 소개 하려 한다. 크기와 위치에 상관없이 남는 공간의 변신이 얼마나 다양한지 함께 알아보자.

창고의 변신

먼저 집에 지하실이나 창고가 있다면 그 공간의 변신에 대해 알아보자. 창고나 지하실은 사실 흔히 남는 물건을 쌓아두는 곳으로 인식기 쉽다. 정돈되지 못한 어수선한 공간 말이다. 그러나 이번에는 남는 공간도 새롭게 바꿔, 취미를 위한 물건을 보관하고, 취미를 즐기는 장소로 바꿔보자. 사진처럼 안락한 의자와 함께 영화나 드라마를 즐기는 공간으로 바꿔도 좋고, 남는 공간이 있다면 자전거나 물건들을 보관하면 된다. 전체적으로 어두운 공간이 아니라 밝게 연출하고, 열린 공간이라는 인식을 주는 것이 좋다.

정돈된 창고

좀 더 정돈된 느낌의 창고가 필요하다면 사진 속 창고처럼 깔끔하게 연출해보자. 먼저 밝은 조명과 함께 여러 물건을 수납하기 위한 수납장이 잘 준비되어 있으면 좋다. 그러면 필요한 물건을 찾기도 쉽고, 더 넓게 공간을 잘 활용할 수 있다. 그리고 남는 공간에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들을 배치하면 좋다. 함께 간단히 운동을 하여도 좋고, 탁구를 해도 좋다.

서재와 미디어룸

White Paper, 9cm 9cm غرفة الميديا

최근에는 미디어룸, AV룸을 따로 만들어 시간을 보내고, 취미생활을 보내려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영화를 보고 책을 읽는 좋아하는 사람의 경우, 남는 방을 미디어룸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사진처럼 기본적으로 깨끗하고 깔끔하게 인테리어 바탕을 다져놓으면, 어떤 가구, 어떤 스타일을 시도하여도 충분히 개성 있는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다. 책상과 편안한 의자, 텔레비전만 있다면 큰 미디어룸 부럽지 않은 나만의 작은 공간을 가질 수 있다.

취미를 위한 공간

크기가 작고 방의 형태가 특별하게 활용하기 어렵다면 취미를 위한 공간으로 만들어보자. 한글주택(주) 회사가 연출한 이 방은, 사실 침실이나 드레스룸 등으로 활용하기에는 좁고 긴 형태를 가지고 있다. 침실이나 다른 주된 용도로 사용하기에는 불편할 수 있는 공간이다. 그러므로 이런 방을 취미를 즐길 수 있는 작은 여유 공간으로 바꿔 사용하였다.

서재로 활용하기

창이 넓고 볕이 잘 드는 공간이지만, 좁고 긴 형태로 활용도가 고민된다면 이번에는 사진처럼 깔끔하고, 집중 잘 되는 서재로 바꿔보자. 서재에는 사실 기본적인 가구인 책상과 의자만 있어도 완성될 수 있다. 그러나 좁은 공간인 만큼 답답하지 않게, 깔끔하게 화이트로 베이스를 다져주는 것이 좋다. 오히려 작은 공간이지만 오래 머물고 싶은 나만의 방이 탄생할 수 있다.

다락방의 매력

아늑하고 천장이 낮은 다락방을 가지고 있다면, 아예 그 매력을 한껏 살린 공간을 만들어보자. 이색적인 느낌의 공간에 아늑함을 더하여, 여유를 위한 다목적 공간을 만드는 것이다. 편하게 누워 잠을 청할 수도 있고, 책을 읽거나 차 한잔을 마실 수도 있다. 이러한 편안함을 위해서 필요한 것을 사진처럼 그저 편한 소파나 쿠션이 전부이다. 어떻게 특별한 목적으로 사용하고 싶지 않다면, 그저 오로지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만 만들어도 좋다.

드레싱룸

신혼부부의 경우 남는 방을 가지게 되면, 주로 각자의 옷을 보관하기 위한 드레싱룸을 꾸미는 경우가 많다. 옷을 정돈되고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고, 남는 방을 실용적으로 채울 수 있기 때문이다. 깔끔한 벽지와 바닥을 기본으로 여러 행거와 수납장 등을 배치하면 쉽게 완성할 수 있다.

가족과 함께하는 장소

넓은 공간과 함께, 아이들이 있다면 그 공간을 오로지 가족과 아이들을 위해 사용하는 건 어떨까? 사진 속 공간은 일본 회사 TERAJIMA ARCHITECTS가 완성한 곳이다. 넓은 공간을 아이들이 뛰놀고, 하고 싶은 것을 하는 자유 공간으로 바꾸었다. 책도 읽고 골프 등 작은 운동을 하는 등, 온 가족이 모여 다양한 활동을 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하였다. 남는 공간이 생겼다면 크게 무리할 필요 없이 이처럼 가족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이처럼 창고, 지하실을 다양하게 사용하고 변신시킬 수 있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여기를 눌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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